반응형
서울 중랑구에서 첫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신내동 건영2차아파트가 조합설립을 위한 행보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건영2차아파트는 경의중앙선·경춘선 망우역의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GTX-B 노선이 계획되어 있어 미래 개발 잠재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달 4일 부터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서 징구를 시작 했고, 올해 4월 주민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자체(중랑구청)에서도 지역내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에 적극 지원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내동 건영2차아파트는 현재 14개동 1,113세대로 구성되어있고, 용적률이 302%로 다소 높은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앞으로 중랑구 최초의 리모델링 조합설립 인가를 받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리모델링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물산, 가락상아2차리모델링 시공사 선정…'래미안 베일루체' (1) | 2023.02.28 |
---|---|
불과 2개월 만에 "사업 접자"…거여1단지 리모델링 중단 위기 (0) | 2023.02.28 |
포스코건설, 부산 리모델링 1호 해운대 ‘상록아파트’ 시공사 유력 (0) | 2023.02.20 |
‘1기 신도시 첫 리모델링’ 분당 무지개마을4단지, 올해 9월 분양 예정 (0) | 2023.02.20 |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발표와 리모델링 (0) | 2023.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