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중 한 곳인 산본 신도시의 2023년 1월 기준 리모델링 추진 현황입니다.
산본 신도시는 1기 신도시 중 평촌, 분당 다음으로 리모델링 추진이 활발한 곳입니다.
퇴계주공3단지가 2023년 1월 25일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현재 총 6개 단지의 조합설립이 완료되었습니다.
- 조합설립 완료 단지 (6개): 우륵주공7단지, 율곡주공3단지, 개나리주공13단지, 무궁화주공1단지, 설악주공8단지, 퇴계주공3단지
이 중에 시공사 선정이 완료된 단지는 4개 입니다.
- 우륵주공7단지, 율곡주공3단지: DL이앤씨
- 개나리주공13단지: 포스코건설/현대건설 콘소시엄
- 무궁화주공1단지: 현대건설
평촌과 분당은 포스코건설의 수주가 많은데, 산본은 DL이앤씨, 현대건설 시공사가 많은 점이 특징적인 부분입니다.
설악주공8단지는 쌍용건설, SK에코플랜트의 콘소시엄이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륵주공7단지, 율곡주공3단지, 개나리주공13단지는 안전진단을 통과하였습니다.
이상의 단지별 진행단계를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산본 신도시 아파트의 각 사업단계별 진행현황을 지도로 나타내었습니다.
원본 이미지 파일을 첨부하였으니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